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7193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브랜든 포트]]로 [[코빈 번스]]를 잡은 덕에 투수진의 부담을 최대한 덜고 이상적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올라왔다. 로키스와의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여파로 인해 디비전 시리즈에서 3연패로 스윕을 당했던 2017년 이후 6년만에 같은 어드밴티지, 같은 위치에서 그 때와 마찬가지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와 리매치를 갖게 되었다. 이전부터도 다저스의 서부지구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지목받기도 했으며, 라이벌리도 이전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상당한 데다가 리빌딩을 거쳐서 선수 구성 대다수가 바뀐 뒤에 치르는 6년만의 리매치라는 점에서[* 당시 다저스와의 2017년 디비전 시리즈를 경험한 디백스의 선수는 2023년 현재 [[케텔 마르테]]가 유일하다. 그리고 2023년에는 다저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J.D. 마르티네즈]]와 [[데이비드 페랄타]]도 그 당시에는 디백스 소속으로 다저스에게 스윕을 당하는 것을 더그아웃에서 지켜봤다.]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매치업이 되었다. 팬덤 역시 이번 기회를 항상 고대하고 있었을테니 시청률도 꽤 높게 나올 전망이며, 거리도 비교적 가깝기에 이동하는데 드는 부담도 적으니 여러모로 볼만한 경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약점이라면 1차전이나 2차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메릴 켈리]]가 다저스를 상대로 굉장히 약했다는 것. 특히 다저 스타디움 원정에서는 7점대의 ERA로 거의 파멸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이 뼈아픈데, 켈리와 함께 프론트라인 선발을 책임지는 [[잭 갤런]] 또한 시즌 마지막 3연전까지 쉬지 못하고 던진 상태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까지 강행군을 뛰었다는 점으로 인해 투수들의 피로도가 누적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유무 차이가 상당히 심한 주전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경기 도중 3회에 헛스윙 배트에 머리에 맞는 바람에 뇌진탕으로 인한 IL에 등재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꽤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뇌진탕 프로토콜에 해당되지 않는 상태이긴 하나, 디비전 시리즈를 앞두고 등록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